
웹툰 작가 기안84, 가수 강민경 모두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다.
기안 84는 2019년 웹툰 어시스트를 뽑는 채용 공고에서 신입 연봉 3000만원, 경력 연봉 3300만원 이상의 조건을 내걸었고, 채용이 될 경우에는 식대와 세미나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고 했다.

그야말로 기안84는 직원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했고 우수사원, 준우수사원을 뽑기도 하며 그 대상에게는 현금으로 보너스를 주는 등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한편 의류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은 연봉 2500만원에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내걸었고, 이 공고가 과거 기안84의 채용조건과 비교가 되며 재조명 되고 있다.

경력 3년이상에 대졸 이상이며 연봉 2500만원 이라는 조건은 각종 세금을 제했을때 실수령액이 약 187만원 정도이며 이 금액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열악한 조건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이런 논란에 대해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담당자 착오로 채용 공고에 연봉에 잘 못 기재됬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고 있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