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타깝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청년몰 눈꽃마을’ 이 결국 문을 닫고 말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방송 되었던 인천 청년몰 ‘눈꽃마을’ 이 결국 문을 닫게 되었다.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안 조성되어 있었던 눈꽃 마을 사럽을 중단하며, 이에 관련된 시설물을 철거한다고 지난 25일 밝혔습니다.

2018년 6월에 시작되어 4년 6개월 만이다.


이 눈꽃마을은 인천지역의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젊은 소비자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상인 골목식당이었습니다.

2018년 백종원의 골목식당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일 평균 2000명의 손님이 찾아와 주었고, 신포시장에는 생기가 불어넣어졌습니다.


이 눈꽃마을이 문을 닫게 된 이유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었으나 그 전부터 이미 침체가 있었다고 합니다.

신포국제시장의 주요 고객은 중.장년층 이지만 청년몰은 좀 더 젊은 층으로 정체성이 충돌한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또한, 일회성 메뉴가 대부분이라 한계가 있었으며, 주차가 불편한 점이 있어 젊은 소비자들에게서 관심이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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