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을 사람 없네..” 명인 ‘김순자’의 한성식품, 쉰내나고 곰팡이 난 김치 판매..


한성식품 대표 ‘김순자’는 대한민국 대표 김치 명장 1호 이다.

이러한 김순자 대표가 상한 배추 및 불량한 재료를 써서 김치를 만들어 판매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

2019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변색이 심한 배추와 곰팡이가 핀 무를 사용하여 김치를 제조한 혐의이다.

현재 김 대표는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받은 ‘식품명인’ 자격과 2012년 받은 ‘대한민국 명장’ 자격을 모두 반납하며, 공장도 폐업하게 되었다.

한성김치 공장의 직원의 제보영상


배춧잎이 굉장히 거뭇거뭇하다. 배추 속까지 변색이 심하여 정상적인 상태로 보이지 않는다.


작업자들은 배추를 더 까야한다, 다 까면 남는게 없어서 못한다. 너무 더럽다 등의 불평을 내뱉고 있다.


포기김치용 배추입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놓은 배추들의 색깔이 하나같이 모두 얼룩덜룩 다 썩은 것처럼 보입니다.


“쉰내 난다고 했더니 쉰내는 괜찮다고 하더라” 라며 “내가 거기다 뭐라 하겠냐” 라며 토로를 합니다.


한성 김치의 영상에 무들까지 모두 황토색으로 변색되어 있음을 확인이 되며 좋지 않은 부분을 도려내니 울퉁불퉁한 모습니다.


잘라 놓은 단면은 더욱 심하다.
보라색 반점도 보이며 거의 쓸 수 없는 무처럼 보인다.


공장의 위생 상태 또한 구역질 날 정도로 정말 더럽다.
깍두기용 무를 담아놓은 상자엔 시커먼 물때와 곰팡이가 보인다.


완제품 포장 김치를 보관하는 상자이다.
애벌레 알이 발견되고 있으며 곰팡이도 심하다.

국민들이 먹는 음식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
제보자는 안타까운 마음에 제보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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